’마한의 중심 익산'의 가치 재조명
사진(익산 마한문화권, 학술회의 개최)
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마한의 중심 익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.
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22일 '마한문화권에서 바라 본 익산'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.
이번 학술회의는 오래전부터 익산마한문화권이 마한의 중심지로 주목받아 온 만큼 학계차원의 문헌과 고고학적 연구성과를 통한 익산 마한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.
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자, 토론자 등 관계자 20여 명만 현장에 참석하고 그 외 관...